6개실의 4계절 풀빌라펜션으로 전 객실 북한강 조망 가능.. 제트스파 및 개인 수영장까지 마련
추위가 한층 누그러진 요즘,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하기 위해 겨울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먼 지역으로 떠나는 여행도 좋지만 주말을 이용해 서울 근교의 깨끗하고 조용한 곳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여행 또한 삶의 활력이 된다.
서울에서 한 시간이면 도착하는 가평, 춘천, 남이섬, 강촌은 대표적인 서울 근교 지역의 여행 명소들이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은 물론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 레일바이크, 자전거하이킹 등 여행의 재미를 더할 각종 즐길 거리들이 즐비해 풍성한 겨울 여행을 가능케 한다.

겨울철 힐링여행을 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것 중에 하나는 바로 숙소다. 관광지들을 돌아본 후 편안하고 조용하게 따뜻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 가평 근처에는 품격 있는 시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춘천 펜션 및 자라섬/남이섬 펜션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곳이 대표적인 가평펜션인 쏠리오펜션이다.
가평과 강촌 사이 북한강 바로 앞에 위치해 남이섬과 자라섬이 5분 거리인 쏠리오펜션은 6개실로 구성된 모던하고 깔끔한 고급 풀빌라펜션이다. 펜션 건축 전문가인 송치곤 대표가 직접 건축한 곳으로 침대와 화장대, 조명 등 고급 호텔에 뒤지지 않는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오픈한 지 4개월 밖에 되지 않아 깨끗하고 쾌적하며, 4계절 풀빌라펜션답게 가족이나 연인이 프라이빗하게 휴양을 즐길 수 있다. 전 객실에서 북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2층 객실에는 제트 스파가 설치돼 있어 한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휴식을 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1, 3층 객실에는 사계절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개인 수영장도 마련돼 있기 때문에 따뜻한 물에서 마음껏 수영도 즐길 수 있으며, 1층 카페에서는 커피를 비롯한 모든 음료 및 뷔페식 조식을 이용할 수 있다.
쏠리오펜션 관계자는 “쏠리오펜션은 엘리시안강촌과 인접해 있어 겨울스포츠를 즐긴 후 휴식을 취할 곳을 찾는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며 “4륜바이크 체험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화천산천어 축제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