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 이다희 박하선, 위장 전후 대반전…'시커먼스' 변신, "대체 누구신지?"

입력 2015-02-0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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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 '이다희' '박하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사진=방송 캡처)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에서는 2기 멤버들이 제식훈련을 마치고 각개전투를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에서는 입소 이후 멤버들이 본격적인 부사관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고 멤버들은 각개전투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 앞서 멤버들은 위장크림을 이용해 얼굴에 위장을 했다. 교관은 얼굴에 살색이 보이지 않도록 꼼꼼하게 위장크림을 바를 것을 요구했고 이에 멤버들은 위장을 실시했다.

위장을 마친 멤버들의 모습은 교관조차 놀라움을 나타낼 정도로 완벽한 모습이었다. 이에 교관은 팀장인 김지영을 호출해 가장 위장을 잘한 사람을 가려내도록 했다. 김지영은 한참을 망설인 끝에 박하선와 이다희를 꼽았고 잘 못한 사람으로 이지애를 꼽았다. 하지만 가장 못한 사람으로 꼽힌 이지애조차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위장을 실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영에 의해 호출된 이다희와 박하선은 교관으로부터 위장 우수 후보생으로 꼽혀 상점 2점을 받기도 했다. 앞으로 나온 박하선과 이다희를 본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박하선과 이다희 역시 서로를 마주보며 웃음을 참지 못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한 목소리로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고 이야기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 외에도 강예원 안영민 김지영 윤보미 엠버 등도 위장 전과 위장 후를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얼굴을 검게 위장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를 통해 멤버들이 위장한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이다희 박하선, 진심으로 위장 웃겼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이다희 박하선, 위장 전 사진 없었으면 정말 못 알아볼 듯"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이다희 박하선, 누구신지? 도저히 알아볼 수가 없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이다희 박하선, 서로 보면서 완전 웃겼을 것 같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 '이다희' '박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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