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허드 조니 뎁을 위한 과거 누드사진 유출 "한 두장이 아니였네"...'충격'

입력 2015-02-02 08:30수정 2015-02-0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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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허드 조니 뎁' '엠버 허드'

▲엠버 허드 화보(Aleim Magazine)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52) 앰버 허드(29)가 곧 웨딩마치를 올릴 것으로 전해져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과거 엠버 허드의 누드 사진 유출 사건이 재조명 받고 있다.

해외 연예매체들은 과거 엠버 허드의 아이클라우드가 해킹당하면서 상반신 누드 사진들이 대량 유출됐다고 전했다.

유출된 누드 사진 중엔 엠버 허드가 조니 뎁에게 보낸 특별한 메시지도 있어 주목을 받았다. 일부 사진에서 엠버 허드는 자신의 사진에 ‘톤토(Tonto)’라고 적었는데, 이는 조니 뎁이 출연한 영화 ‘론 레이저’ 속 배역 이름이다.

한편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다음 주 주말 결혼할 예정이며 이들 커플이 바하마에서 예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엠버 허드는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 23세 연상인 조니 뎁과 인연을 맺은 이후 지난 2012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엠버 허드 누드사진 유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엠버 허드 누드 사진 , 아직도 온라인 상에 떠있네" "엠버 허드, 조니뎁과 결혼하다니 대박" "조니뎁 연인 엠버 허드 누드 사진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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