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다은, 푸켓 바다서 옷 벗고 백사장 즐기고 수영장서도 알몸으로...다음날 깜짝, 왜?

입력 2015-02-02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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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신다은

(사진=SBS 방송화면)

'런닝맨' 신다은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신다은은 과거 SBS TV '강심장'에 출연해 "친한 모여배우와 푸켓 휴가를 가게 됐다"며 여행 추억에 대해 이야기 꺼냈다.

당시 신다은은 "푸켓 여행을 할 때, 숙소 근처에 아름다운 바닷가가 있었는데 분위기에 취해 옷을 벗고 백사장에 누웠다가 호텔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신다은은 이어 "호텔에 들어섰는데 수영장이 있었다. 마침 수영장에 아무도 없어서 알몸으로 수영을 했다"며 "다음 날 보니까 수영장 근처에 CCTV가 설치돼 있어 당황스러웠다. 아무도 보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런닝맨 신다은 예쁘진 않은데 귀여운 스타일인듯", "런닝맨 신다은, 이광수랑 10년 절친이라니 의외", "런닝맨 신다은, 오 이광수 이런 스타일 좋아함?", "런닝맨 신다은, 약간 별난 스타일인듯"이라는 반응을 전했다.

신다은은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이광수의 10년 절친으로 출연, 이광수가 자신에게 고백한 적이 있다고 폭로한데 이어 주제할 수 없는 막춤으로 끼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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