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양주시내 마트서 가스 폭발… 오열하는 유가족

입력 2015-02-0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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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1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의 한 중형마트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나 김모(50·여)씨가 숨지고 마트 점장 송모(49)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건물주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사람의 부인인 김씨가 계약 취소를 요구하며 사무실 문을 잠근 채 말다툼을 벌이다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여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사진은 김씨의 남편이 오열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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