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JYP에 안밀리는 안테나뮤직, 알고보니 ‘막강 군단’

입력 2015-02-01 17:55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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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국내 대형기획사인 YG, JYP와 함께 안테나뮤직이 어깨를 나란히 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안테나뮤직은 지난 1997년 토이뮤직이 전신으로 2007년 안테나뮤직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소속사 안테나뮤직은 토이 유희열이 소속된 음반 제작, 매니지먼트 업체다. 소박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수많은 여성 팬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 루시드폴, 그룹 베이시스 출신 가수 정재형, 실력파 그룹 페퍼톤스 등 8명의 뮤지션들이 소속돼 있다.

이들 소속가수들의 학력도 화제다. 유희열은 서울대, 루시드 폴은 로잔연방공대, 박새별과 페퍼톤즈는 카이스트다.

한편 이날 방송된 K팝스타 시즌4에서 장미지와 존추가 안테나 뮤직으로 캐스팅됐다.

#유희열 #안테나뮤직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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