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딸 지온이(사진제공=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3회에서는 '아빠가 열어주는 세상'편이 방송됐다.
이날 엄태웅은 지온을 위해 발레 교습소에 방문했다. 지온은 발레리나 출신인 엄마 못지않은 야무진 발레복 자태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지온이는 검은 발레복에 새하얀 타이즈, 발토시와 앙증맞은 사과머리로 '깜찍 블랙스완'에 등극한 지온의 모습에 아빠 엄태웅은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또 지온은 발레리나로 변신한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드는지 연신 방실방실 '초긍정 미소'를 터뜨려 깜찍함을 더했다.
엄태웅 딸 지온이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엄태웅 딸 지온이 너무 귀엽다", "지온이 춤에 재능이 확실히 있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