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엄태웅 딸 엄지온, 앙증맞은 꼬꼬마 발레리나 변신

입력 2015-02-0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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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화면)
배우 엄태웅의 딸 지온 양의 '베이비 블랙스완'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이 남다른 댄스실력을 지닌 지온을 위해 발레 교습소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검은 발레복에 새하얀 타이즈, 발토시와 앙증맞은 사과머리로 '깜찍 블랙스완'에 등극한 지온의 모습에 아빠 엄태웅은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지온은 발레리나로 변신한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드는지 연신 방실방실 ‘초긍정 미소’를 터뜨려 깜찍함을 배가시킬 것이라고 제작진은 귀뜸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지온은 자타공인 끼쟁이답게 어깨 끈이 줄줄 내려가는지도 모른 채 발레 삼매경에 빠져있다.

한편 깜찍한 '베이비 블랙스완'으로 변신한 지온이 선보일 춤사위에는 이날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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