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IS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 어머니 "내 아들의 용기를 알아달라"

입력 2015-02-0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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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1일(현지시간) 이슬람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고토 겐지(後藤健二) 살해 추정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온 가운데 도쿄 자택에서 어머니 이시도 준코 씨가 기자회견 도중 참담한 얼굴로 흐느끼고 있다. 준코 씨는 "같은 일본인을 돕기 위해 시리아에 간 아들의 선량함과 용기를 알아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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