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딸 엄지온, 베이비 블랙스완 변신...기대만발 예고

입력 2015-02-0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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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지온이 앙증맞은 베이비 블랙스완으로 변신한다.

오늘(1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3회에서는 ‘아빠가 열어주는 세상’이 방송된다. 이중 엄태웅은 남다른 댄스실력(?)을 지닌 지온을 위해 발레 교습소에 방문한다.

공개된 사진 속 지온은 발레리나 출신인 엄마 못지않은 야무진 발레복 자태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검은 발레복에 새하얀 타이즈, 발토시와 앙증맞은 사과머리로 ‘깜찍 블랙스완’에 등극한 지온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지온은 발레리나로 변신한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드는지 연신 방실방실 ‘초긍정 미소’를 터뜨려 깜찍함을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지온은 자타공인 끼쟁이답게 어깨 끈이 줄줄 내려가는지도 모른 채 댄스 삼매경에 빠져있어 폭소를 터뜨리게 한다.

이에 깜찍한 ‘베이비 블랙스완’으로 변신한 지온이 선보일 춤사위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베이비 블랙스완’으로 변신한 지온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온이는 정말 끼쟁이인듯! 춤사위 남다르네~”, “지온이 초긍정 미소는 나도 긍정적으로 만든다! 볼수록 기분 좋아지는 베이비~”, “발레리나 엄마에 댄싱퀸 고모~ 지온이는 댄스를 사랑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겠네~“, “지온이 발레복 너무 귀엽다~ 앙증맞은 춤사위에 심장 어택 제대로~”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63회는 오늘(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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