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30회 예고, 수인 적반하장 격 주희 뺨 강타 "아이고 시원해"

입력 2015-02-0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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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한지혜가 김윤서의 뺨을 제대로 강타하며 시청자들의 답답함을 해소해줄 전망이다.

1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30회에서 수인(한지혜 분)은 주희(김윤서 분)를 찾아가 빰을 때린다. 이로써 수인은 24회에서 억울하게 뺨맞은 앙갚음을 제대로 해낸다. 우석(하석진 분)을 빼앗긴 것이 분한 주희가 수인의 거래처를 빼앗는 비열한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

수인은 주희를 찾아가 “청신 공장 납품, 아가씨 짓 맞죠. 왜 우리 가게 일에 번번이 훼방을 놓냐”고 묻는다.

이에 주희는 “이제 막 시작인데 그렇게 흥분하면 안 된다. 언니가 나한테 제일 소중한 걸 빼앗았으니까 나도 빼앗는 거다. 신화제과가 존재하는 한 그 빵집은, 영원히 일어설 수 없다.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서 싹 다 밟아버릴 테니깐”이라며 앙칼지게 쏘아붙인다.

적반하장격인 주희의 반응에 수인은 분노에 차 김윤서의 뺨을 강타, 팽팽한 기싸움이 벌어진다.

전설의 마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설의 마녀, 예고편 보고 속이 시원하더라" '"전설의 마녀,아이고 시원해" "전설의 마녀,남우석 나타나던데" "전설의 마녀,한대 더 쳐라" "전설의 마녀,아 이제 더 재밌어지네 ""전설의 마녀,본방사수 해야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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