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다비치ㆍ정용화ㆍ매드클라운, 2월 첫째주 1위 후보 격돌

입력 2015-02-0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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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2월 첫째주 SBS '인기가요' 1위 후보에 다비치, 정용화, 매드클라운이 올라 경쟁을 벌인다.

지난 달 21일 발표한 '또 운다 또'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한 다비치는 1월 31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또 운다 또'는 이별을 담은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다비치 특유의 감성에 성숙함을 더했다.

다비치와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정용화는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빌보드는 지난달 30일 "정용화가 샤이니 종현에 이어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또 다른 1위 후보는 매드클라운이다. 타이틀 '화'는 매드클라운의 하이톤 플로우 랩핑과 몽환적이고 섹시한 여성 객원 보컬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나쁜 여자에게 휘둘리면서도 그 여자를 떠나지 못하는 남자의 사랑을 인상적이게 표현했다.

이날 '인기가요'는 정용화, 종현, 매드클라운, 노을, 다비치, 리지, U-KISS, 나비, 나인뮤지스, 여자친구, 써니힐, 소야xKK, 4TEN, 에디킴, 타히티, 헤일로, 1PUNCH, A.CORE, JJCC, TEY, 슈퍼쾌남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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