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게임 의존,"22시간 동안 게임만 했었다"…무슨 게임 이길래

입력 2015-02-0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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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게임

김정남이 터보를 그만둔 후 게임에 의존했던 삶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 새내기 특집에는 서장훈, 이규혁, 최정윤, 김정남, EXID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남은 “터보를 그만두고, 생활고는 없었다. 그냥 없을 때는 없는대로 살았다”라며 “그냥 게임을 열심히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루에 22시간씩 게임을 했다. 어느새 보니까 게임 내에서 1등을 하고 있더라”라며 “잠도 침대에서 안 잤다. 책상 위에서 2시간 정도 잤다. 그래서 부모님이 걱정이 많으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김정남은 “요즘 어머니가 제가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매일 우신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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