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즈' 슈주 은혁, 라마에게 침 따귀 맞은 봉변 사연 예고 "냄새로 호흡곤란"

입력 2015-02-01 12:45

(MBC)

슈퍼주니어 은혁이 김치 따귀를 능가하는 침 따귀를 맞았다.

1일 방송 될 ‘일밤-애니멀즈’의 코너 ‘OK목장’에 출연 중인 슈퍼 주니어 은혁은 다른 멤버 형들을 위해 라마 목에 방울을 달아주는 아침 미션 선봉에 나섰다가 봉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MBC’일밤-애니멀즈’의 코너 ‘OK목장’팀 YB윤도현, 배우 조재윤, 개그맨 김준현, 슈퍼주니어 은혁은 이웃에 살고 있는 라마를 만나기 위해 우비에 우산까지 착용한 완전 무장한 복장으로 찾아갔다.

예쁜 외모와 반전 매력의 라마 침 따귀에 얼굴을 흥건하게 젖게 된 은혁은 땅 바닥에 주저 앉아 한참동안 망연자실 했다.

고약한 냄새의 라마 침 역습을 받은 은혁의 사연은 오는 2월 1일 방송 될 ‘애니멀즈-OK목장’에서 밝혀질 것으로 알려져 이번 주 방송에 대한 재미와 호기심을 배가시켰다

‘OK목장’은 야생 동물과 게르에서 동거하며 발생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은 본격 동물 교감 버라이어티로, 지난 주 첫 만남을 가진 ‘OK목장’ 멤버들과 동물들은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좌충우돌 공존기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MBC’애니멀즈-OK목장’은 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