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남궁민 홍진영...고강도 스킨십에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친 기분?

입력 2015-02-0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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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 캡처

3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가상부부 남궁민 홍진영의 강도 높은 스킨십과 댄스가 화제를 모았다.

남궁민은 홍진영을 위해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애정 표시에 바빴다.

그는 "실오라기 하나도 안 걸치고 춤을 추는 기분"이었다고 고백했다.

남궁민과 홍진영은 수위 높은 스킨십을 선보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밤바다를 구경한 뒤 포장마차에 들어섰다.

남궁민이 홍진영에게 술을 권하자, 홍진영은 "취하게 한 다음에 뭐 하려고?"라고 물었고 남궁민은 "궁금하면 마셔봐"라고 답했다.

포장마차를 나선 두 사람은 민박집으로 향했고, 홍진영은 "민박집에서 처음 자본다"고 말했다. 남궁민은 "겁낼 필요 없다. 늘 처음이 힘든 법"이라고 진정시켰다.

두 사람은 상황극을 펼쳤다. 남궁민은 "오빠 믿지? 손만 잡고 잘게"라고 말했고, 홍진영은 "우리 엄마가 남자들은 늑대라더라"라며 도망쳤다.

이어 두 사람은 팔베개와 포옹 그리고 뽀뽀를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우결’ 남궁민 홍진영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결 남궁민 홍진영, 진짜 결혼한 것 같네” “우결 남궁민 홍진영, 너무 과한거 아냐” “우결 남궁민 홍진영, 믿기는 뭘 믿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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