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원펀치, 통 큰 바지에 레게 머리…"1990년대 아이돌 느낌 물씬"

입력 2015-01-3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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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원펀치, 통 큰 바지에 레게 머리…"1990년대 아이돌 느낌 물씬"

▲3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원펀치는 '돌려놔'를 열창했다.(MBC 방송 캡처)

'음악중심'에 출연한 신인그룹 원펀치가 복고 스타일의 무대를 꾸몄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원펀치는 '돌려놔'를 열창했다.

이날 원펀치는 두건에 레게머리, 통 큰 바지에 워커를 신고 등장했다.

1990년대 대표 남성듀오 듀스, 언타이틀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인피니트H, 샤이니 종현, 씨엔블루 정용화, 매드클라운, 다비치, 리지, 노을, 화요비, 써니힐, 나인뮤지스, 에디킴, U-KISS, 타히티, HIGH4(하이포), 소나무, 1PUNCH(원펀치), 태이, 슈퍼쾌남이 출연했다.

네티즌은 "'음악중심' 원펀치, 복고 아이돌인가" "'음악중심' 원펀치, 레게 스타일 정말 잘 어울리네" "'음악중심' 원펀치, 아이돌 답지 않은 무대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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