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장모치와와 산체, 국민 귀요미로 등극 예감…진짜 성격은?

입력 2015-01-31 14:2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삼시세끼 산체 손호준 장모치와와]

▲30일 tvN ‘삼시세끼-어촌편’(사진=CJ E&M)

‘삼시세끼’ 반려견 산체가 국민 귀요미로 등극할 조짐이다.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의 포스터 주인공은 강아지 산체다. 삼시세끼의 마스코트로 등극한 것.

산체는 삼시세끼 작가의 반려견으로, 장모치와와 종이다. 장모치와와는 치와와의 일종으로 단모치와와와 달리 털이 긴 점이 특징이다. 파피용, 포메라이언, 요크셔레이어 혈통이 함께 개량됐다는 추정이 있다.

장모치와와의 분양가는 100만원 선으로 알려져 있지만 비싼 종은 수천만원대를 호가하기도 한다.

치와와 종들의 성격은 애교가 많고 품위가 있으며, 커다란 귀는 기민해 보이는 외모를 더욱 강조해 준다. 놀이나 장난을 좋아하지 않지만 질투심이 강해 주인을 독점하기를 바라며 다른 개와 상대할 경우에도 절대 지지 않으려는 성향이 강하다. 질투심이 많으면서도 자립심이 강해 주인이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좋다.

이에 산체가 귀여운 외모와 달리 실제 성격은 또 질투심이 많을 가능성도 있다. 현재는 애교 넘치는 행동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지만 앞으로 회를 거듭하면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눈길을 끈다.

산체 장모치와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산체, 넌 누구니”, “산체, 국민 귀요미 등극했다”, “산체 너의 주가가 오르는 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