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131주째 1위… 온라인 게임 순위 보니

입력 2015-01-31 13:35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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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인벤에서 코스프레팀 '2AO Design'의 막대사탕 미스포츈이 화제다.(코스프레팀 '2AO Design')

라이엇게임즈의 인기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가 131주째 온라인게임 순위 정상을 차지했다.

31일 PC방 게임준문 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리그 오브 레전드’가 37.2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게임순위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서든어택으로 17.07%로 조사됐다. 이어 피파온라인3(3위), 스타크래프트2(4위), 리니지(5위)가 뒤를 이었다.

온라인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한 게임 리그오브레전드는 라이엇게임즈에서 개발, 서비스하는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 게임이다. 워크래프트 3의 유즈맵 DotA(Defense of the Ancients)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2009년 10월 27일 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제작자는 도타 올스타즈의 역대 제작자들 중 한명이었던 프로그래머 스티브 픽(구인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