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방송인 최화정 '연하남과 사귈 때 누나소리 듣기 싫었다'

입력 2015-01-3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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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송인 최화정(54)이 '마녀사냥'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최화정은 3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자신이 생각하는 연애와 사랑에 대해 말했다.

이날 최화정은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연애상대로 연하가 좋아 연하남만 고르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연하남을 많이 만나는 이유를 묻자 "내 또래는 대부분 지금 귀농하거나 은퇴했다. 도시에서 볼 수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화정은 "연하남과 교제할 때 연하남이 날 누나라고 부르는 것이 싫다"고 말했다.

한편 최화정은 신인시절부터 성시경에 대해 "원래 시건방진 스타일이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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