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가수다3’ 양파, ‘애송이의 사랑’ 완벽 소화…소찬휘 “더 힘붙었다”

입력 2015-01-3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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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나는 가수다3’ 양파가 ‘애송이의 사랑’을 선보였다.

30일 첫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에서는 씨스타 효린, 하동균, 스윗소로우, 소찬휘 등이 출연했다.

이날 ‘나는 가수다3’에서 양파는 ‘애송이의 사랑’으로 3위를 거두었다. 양파는 매력적인 보이스로 1990년대 히트곡 ‘애송이의 사랑’을 불러 감탄을 자아냈다. 양파의 무대에 이본은 눈시울이 붉어져 눈길을 모았다. 소찬휘는 “어릴 적보다 노래에 힘이 더 붙었다”고 양파의 무대를 호평하기도 했다.

첫 경연에서는 이들이 직접 선곡한 자신들의 대표곡을 부를 예정이다. 예비 경연이긴 하지만 청중평가단의 투표로 결정되는 순위가 공개된다. 특히 ‘나는 가수다3’는 기존의 예능적 요소를 위해 배치했던 ‘연예인 매니저’ 등을 없애고 가수와 무대에 대한 전문가들의 해석을 들을 수 있는 ‘음악감상실’ 코너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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