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론이 삼성전자가 개발한 세계 최첨단 기술인 14나노 공정이 비트코인 채굴용 칩에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30일 오후 2시 34분 현재 이트론은 전 거래일보다 3.46%(19원) 상승한 568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언론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업체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14나노 비메모리 기술 채택을 위해 기술검토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의 14나노 비메모리 기술이 암호화폐 전용칩에 적용되면 약 2조원에 달하는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트론은 국내에서 비트코인 채굴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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