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학 도서관에서 포르노 찍은 여대생

수정 2015-01-30 14:05

입력 2015-01-30 14:04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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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메일)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미국의 한 대학교에서 포르노를 찍은 여대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 포르노 사이트에는 켄드라 선덜랜드(19)라는 여학생이 미국 오리건 주 코밸리스에 있는 오리건주립대학교 도서관에서 상의를 벗고 자신의 가슴을 만지는 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다. 문제가 커지자, 오리건주 주립 경찰은 외설 혐의로 선덜랜드에게 소환장을 보냈다. 선덜랜드는 지난 27일 외설혐의로 체포됐으며, 주법에 따라 유죄가 입증되면 최고 6250달러(한화 약 685만원) 벌금과 징역 1년에 처해질 수 있다. 한편, 선덜랜드는 이 학교에서 자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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