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아 이석훈 결혼, 발레리나 출신 미스코리아의 외모는 이 정도...'단아+청순', 너무 작은 얼굴

입력 2015-01-3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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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아 이석훈 결혼

(사진=MBC)

SG워너비 이석훈과 결혼하는 최선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석훈은 30일 팬카페를 통해 "올해로 만난 지 4년째 되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동반자로서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군 생활 이후 약혼을 했다. 그리고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며 결혼을 알렸다.

예비신부 최선아는 2008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으로 출연 당시 국립발레단 단원이었지만 현재는 쉬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2월 2일 방송된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 함께 출연한 것이 만남의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석훈과 최선아는 1차 커플 선택에서 서로를 향한 마음을 드러낸 후 최종 커플까지 등극했고, 최선아는 발레리나 출신 미스코리아답게 큰 키는 물론 단아하고 청순한 외모를 소유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이석훈 최선아 결혼, 축하합니다", "이석훈 최선아 결혼, 군대 가지 않았었나", "이석훈 최선아 결혼, 언제 제대했대~", "이석훈 최선아 결혼, 이석훈 잘 생겼는데", "이석훈 최선아 결혼, 이석훈 품절남 되는구나"라는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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