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6년 전 과거 '아슬아슬 노출'… 변함없는 미모 "윤태준이 반할만도"

입력 2015-01-3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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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배우 최정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6년 전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정윤은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 남편 윤태준과 러브스토리 등을 공개하며 입담을 자랑했다.

4살 연하의 남편을 사로잡은 최정윤은 2009년 청춘들의 솔직한 성(性)을 다룬 연극 '마이 퍼스트 타임'에 출연했다. 첫경험의 느낌과 에피소드를 유쾌하고 코믹하게 풀어낸 이 작품에서 최정윤은 여주인공을 맡았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최정윤은 노트북으로 아슬아슬하게 상체를 가린 과감한 노출을 선보였다. 6년이 지난 지금 모습과 거의 차이가 없는 빼어난 미모와 새하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최정윤 6년 전, 윤태준이 반할만도" "최정윤 6년 전 이런 연극에도 출연했구나" "최정윤 노출 모습도 어쩐지 단아하네" "청담동 며느리 최정윤에게 이런 과거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정윤은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과거 아이돌그룹 이글파이브 멤버로 활동했던 남편 윤태준의 잘 생긴 외모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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