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영진코퍼레이션, 회생 인가전 M&A 조기 추진 소식에 ‘上’

입력 2015-01-30 09:09

김희진 기자

법정 관리 중인 영진코퍼레이션이 회생 인가전 M&A 추진 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2분 현재 영진코퍼레이션은 전일보다 29원(14.80%) 오른 225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영진코퍼레이션은 법원이 회생계획 인가전 인수합병(M&A) 조기추진 및 매각주간사 선정에 대해 허가결정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작년 10월 부도설에 휩싸인 영진코퍼레이션은 10월 30일 서울중앙지법에 경영정상화를 위해 회생절차를 신청했고, 11월 17일 서울중앙지법은 영진코퍼레이션의 회생절차개시를 결정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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