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 탄성 자아내는 '명품 복근' 과시…이탈리아 모델과 '도발적 포즈' 눈길

입력 2015-01-30 08:3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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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 '성시경'

▲김성령(사진=방송 캡처)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배우 김성령이 나이를 거스르는 파격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성령이 이탈리아 모델 지롤라모 판체타와 함께 화보 촬영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화보 촬영을 위해 의상을 갈아입고 나타난 김성령은 복근이 원히 드러나는 의상에 대해 "성시경이 복근이 아니라 횡경막이라고 한다. 좀 어떻게 해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막상 촬영에 돌입하자 김성령은 바닥에 드러누운 채 지롤라모를 상대로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지롤라모는 "애슐리(김성령) 예뻐요"라고 한국말로 응원하기도 했다. 이날 김성령의 매니저로서 호흡을 맞춘 성시경은 커피를 사러 잠시 나갔다가 스마트폰을 통해 전송된 화보 촬영 장면을 보고 화들짝 놀라는 한편 "빨리 가야겠다"며 서두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를 통해 김성령의 화보 촬영 장면을 접한 네티즌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 나이를 잊었네 정말"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 횡경막 아니고 복근인데"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 관리 정말 잘 하는 듯"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 남자 모델과 비슷한 또래로 보임"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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