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EXID 하니, 연습생 시절 10kg이나 살쪘던 사연은?…"라면먹고 바로 침대로…"

입력 2015-01-3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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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EXID' '하니'

▲하니(사진=방송 캡처)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새내기 특집'으로 꾸며졌다. 서장훈, 이규혁, 최정윤, 김정남과 함께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게스트는 하니였다. 하니는 EXID의 '위아래'가 차트 역주행을 하며 1위까지 올랐던 것에 대해 "지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밝히는 한편 즉석에서 섹시한 안무를 소화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날 하니는 지독하게 가난했던 무명생활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하니는 "무명생활 할 때 10kg이나 살이 쪘다"고 밝히며 "부모님께 손을 벌리고 싶지 않아 한 달간 라면만 먹은 적도 있다"고 공개했다. 하니는 "숙소가 작아서 개인공간이 침대 뿐이었고 때문에 라면을 먹은 후 바로 침대에 눕는 생활을 반복하면서 체중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를 통해 EXID 하니의 무명생활 에피소드를 접한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EXID 하니, 무명의 힘든 기간이 있어 지금이 더 행복할 듯" "해피투게더 EXID 하니, 10kg 쪘어도 그리 보기 나쁘지 않았을 듯" "해피투게더 EXID 하니, 레전드 영상 아니었으면 그대로 묻혔을 수도" "해피투게더 EXID 하니, 여튼 제대로 떴으니 다행"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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