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서장훈 "현역 농구선수 시절 스타병 있었다"

입력 2015-01-2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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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사진=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서장훈이 현직 선수 시절 스타병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서장훈, 이규혁, 최정윤, 김정남, EXID 하니 등이 출연해 '새내기 특집'으로 꾸며졌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장훈은 과거 농구 선수 시절 “사실 그 때 당시엔 열아홉살이었기 때문에 건방졌었다”라며 “지금처럼 겸손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해피투게더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서장훈 농구선수 시절 연예인보다 인기 많았지", "서장훈 예능 출연 이후 호감으로 변함", "서장훈 농구 코치했을 때랑 예능에서 이미지 너무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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