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65회 예고, 박선영 “알고 싶어요? 내가 무슨 일을 벌이려는지?”

입력 2015-01-2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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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65회 예고, 박선영 “알고 싶어요? 내가 무슨 일을 벌이려는지?”

(=폭풍의 여자)

박선영이 계획을 차근차근 실행에 옮겼다.

30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되는 MBC 아침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ㆍ연출 이민수 오승열)’ 65회에서는 그레이스가 현성(정찬)과 콜라보 사업을 진행하게 되자 화가 난 혜빈(고은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예고 영상에서 현우는 우연히 정임의 노트에서 출판 기념회 메모를 보게 된다. 현우는 '이런거 정임씨가 왜 적어 놓은거야. 도데체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라고 의문을 품었다.

출판 기념회에 정임이 모습을 드러내자 "오늘 무슨일 벌이려는 거죠"라며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자 정임이 "알고싶어요? 내가 무슨일을 벌이려는 건지?"라고 의미 심장한 말을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28일 오전 방송된 ‘폭풍의 여자’ 63회는 13.2%(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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