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진세연 의외로 어린 나이?… 1994년생 '충격'

입력 2015-01-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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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투명인간' 방송 캡쳐)

배우 진세연이 의외로 어린 나이인 것으로 밝혀져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진세연은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 출연했다. 이날 진세연은 홍일점으로 강호동, 정태호, 하하, 김범수, 강남, 박성진과 함께 직장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진세연은 강호동으로부터 "전 세계에서 가장 예쁘다"라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진세연의 나이. 진세연은 1994년생으로 현재 만 20살이다. 과거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한 연기 경력이 있는 배우인만큼, 의외의 적은 나이에 누리꾼들의 관심도 몰렸다.

과거엔 너무 어려 포털사이트 프로필 상에 1993년생으로 표기했지만, 이후 스스로 1994년생으로 밝혀 현재는 포털사이트 프로필도 정정된 상태다.

보통 나이가 많은 여배우가 나이를 낮추는 경우는 있어도, 반대인 경우는 드문데 진세연이 바로 그 케이스였다.

누리꾼들은 "저 외모가 현재 만 20살 나이라니", "나이를 거꾸로 높이는 경우는 처음본다", "진세연 성숙한 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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