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오늘(29일) 다비치·리지·나인뮤지스·헬로비너스·여자친구·소나무 등 여가수 총출동

입력 2015-01-2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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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오늘(29일) 다비치·리지·나인뮤지스·헬로비너스·여자친구·소나무 등 여가수 총출동

▲사진=Mnet

29일(목) 저녁 6시 생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다비치, 리지, 나인뮤지스 등 여가수들의 활약이 예고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지난 주 ‘엠카운트다운’에서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가졌던 다비치가 이날 방송에서도 감성 짙은 보컬 무대를 선보인다. 각종 음원차트를 점령한 ‘또 운다 또’의 무대를 통해 애절하면서도 시원한 가창력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 트로트 가수로 깜짝 변신한 리지도 ‘쉬운 여자 아니에요’를 통해 사랑을 물질적인 것으로 사려는 태도를 풍자하는 유머러스한 무대로 표현한다. 섹시 걸그룹 나인뮤지스도 중독성 강한 레트로 펑키 스타일의 곡 ‘드라마’를 통해 가장 친한 친구와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되는 드라마틱한 사랑이야기를 ‘모델돌’다운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걸그룹 헬로비너스 역시 이날 방송에서 타이틀곡 ‘위글위글’의 무대를 통해 발랄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남심을 흔든다.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자랑하는 나비는 팝발라드 곡 ‘한강 앞에서’로 연인과 함께 자주 걷던 한강에서 이별을 통보받은 어떤 이의 아픈 마음을 절절하게 표현한다. 또한 차세대 샛별 걸그룹으로 꼽히는 소나무가 신곡 ‘데자뷰’를, 여자친구가 ‘유리구슬’의 무대를 선보이며 유망주 걸그룹으로서의 매력을 유감 없이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뿐만 아니라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제국의아이들 동준과 나인뮤지스 경리가 스페셜 MC로 나서 화려한 무대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 밖에도 종현, 정용화, 매드클라운, 에디킴, 유키스, 노을, 한해, 더블JC, 에이코어, 루커스, 슈퍼쾌남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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