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새로운 호황의 최대 수혜주 - 푸르덴셜증권

입력 2006-11-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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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증권은 13일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유지했다.

최원경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의 주력 수주선종이었던 탱커, 컨테이너선에 대한 수주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다소 경쟁력이 약한 것으로 판단되는 LNG선, 해양플랜트 수주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대우조선은 LNG선, Semi-submersible Rig에 대해서 세계 1위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내년 업황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영업실적도 내년부터는 흑자 전환할 것이 확실하고, M&A 모멘텀도 기대되고 있어 투자모멘텀이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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