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인스타그램 통해 중국드라마 프랑스 현지 촬영장 공개…남자 스태프 사이에서 '활짝'

입력 2015-01-29 15:55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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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홍수아 인스타그램'

(사진=홍수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홍수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중국 무대에서 주로 활동중인 홍수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장 이상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홍수아는 29일 "중국드라마 홍수아 온주두가족 프랑스 마르세이유 스키장" 등과 같은 글과 함께 촬영장에서의 모습들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털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한 모습과 남성 스태프 그리고 전체 스태프와 찍은 사진, 눈 덮힌 산에서 상대 배우와 연기를 펼치는 모습 등을 사진과 영상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 홍수아는 배경 탓에 추워보이지만 밝은 웃음을 짓고 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홍수아는 중국 드라마 '온주두 가족'에서 남자 주인공의 첫 사랑으로 프랑스에서 법률을 공부하는 한국 유학생 민효진 역을 맡아 화제가 됐다.

한편 홍수아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은 "홍수아, 프랑스 로케이션이네" "홍수아, 중국서 완전 성공한 듯" "홍수아, 예전 모습과는 많이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보기 좋음" "홍수아, 프라하의 연인이나 파리의 연인 같은 콘셉트인가"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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