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부좌 자세 그대로... 몽골서 200년 된 '승려 미라' 발견

입력 2015-01-2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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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러)

28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몽골에서 특이한 모습의 미라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미라의 성별은 남성이며, 약 200년 전 사람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 미라는 다리를 앞으로 접은 가부좌 자세였으며, 팔 역시 기도를 할 때의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이 미리가 수도승이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미라를 최초로 검사한 한 전문가는 “러시아의 유명 승려인 함보 라마의 스승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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