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애니 '터닝메카드' KBS 2TV서 첫 방송

입력 2015-01-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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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은 국산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가 다음달 3일 KBS 2TV를 통해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터닝메카드는 최근 방영된 국산 애니메이션 중 보기 드물게 편당 26분, 총 52화로 제작된 대작 장편이다. 미니카와 카드를 결합해 거대한 생명체로 변신하는 메카니멀과 이를 다루는 주인공 ‘찬’이 친구들과 펼치는 모험담을 그려낸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애니메이션이다.

2D와 3D 결합 방식을 통해 디지털과 아날로그 감성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작업된 점 또한 터닝메카드 애니메이션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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