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앙 전 KBO 심판위원 별세…향년 68세

입력 2015-01-2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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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앙 한국야구위원회(KBO) 전 심판위원이 29일 오전 별세했다. 프로야구 출범 원년 개막전(삼성 라이온즈vs MBC 청룡)에 2루심으로 출장한 김동앙 심판은 1997년까지 총1607경기에 출장했으며, 1986년에 최우수심판상을 수상했다.

빈소 : 원주 세브란스 기독병원 장례식장 2층 1호실 (044-741-1991)

발인 : 1월 31일(토)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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