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초목달, 학부모 강연회 통해 초등영어 솔루션 공개

입력 2015-01-2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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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토) 서울에서 시작해 2월 7일(토) 부산에서 각각 개최

‘영어’는 현대인들의 영원한 과제이다. 학창시절에는 주요 교과목으로 학생들의 고민거리가 되고, 졸업 후에는 취업을 위한 스펙이자 경쟁력으로 작용하여 성인들의 골머리를 앓게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어를 본격적으로 접하게 되는 초등학생 시절이 영어실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라 할 수 있다. 이 시기에 영어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가지게 되면 장기적인 영어학습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자기주도적 학습습관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EBSlang의 온라인 초등영어 강좌 ‘EBS초등영어목표달성(이하 초목달)’이 (예비)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위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번 강연회는 ‘우리 아이 영어잠재력, 스토리로 깨워라’는 주제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회 강연회는 1월 31일(토) 서울 EBS스페이스공감에서 열리며, 2회 강연회는 2월 7일(토) 부산 디자인센터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강의는 스토리텔링 전문가 그레이스 김 강사를 비롯해 EBS의 여러 영어프로그램을 기획한 한정림 대표가 맡아 진행한다. 두 강사는 강연회를 통해 (예비)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효과적인 초등영어 학습법을 알려줌과 동시에 실생활에서 쉽게 적용 가능한 영어 연습 방법 등을 전수해 영어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한편, 초등학생영어 온라인 강좌 초목달에는 총 11개(차후 순차적 추가)의 학습 커리큘럼이 마련돼 있다. 각 커리큘럼은 미국 전/현직 강사진이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수준별 맞춤 강좌로 구성돼 취학 전 아동부터 예비 중학생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다.

강의는 F-K Readability Level에 근거한 전래동화(Folktales), 명작동화(Classic Stories), 창작동화(Creative Stories) 등으로 이루어져 아이들이 초등영어공부에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다. 또, 전문 온라인 튜터가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기 때문에 오프라인 초등영어학원 못지 않은 철저한 학습관리를 받아볼 수 있다.

학습 중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1+1 강좌 복습기간을 활용해 다시 한 번 들을 수 있으며, 수강료의 50%를 장학금으로 제공하는 제도가 운영되고 있어 영어학습에 대한 동기가 충분히 부여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보다 자세한 교육일정 및 강연회 관련 내용은 초목달 홈페이지(http://chomokdal.ebslang.co.kr)를 방문하여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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