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비키니' vs 진세연 '목욕신' vs 이본 '개미허리', 섹시대결 승자는?

입력 2015-01-29 11:18수정 2015-01-2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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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진세연, 이본

(사진=그라치아, KBS, MBC)

29일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수 남규리, 배우 진세연, 방송인 이본은 남성팬들에게 섹시미를 발산하는 뛰어난 몸매의 소유자다. 남규리, 진세연, 이본은 과거 화제가 되는 사진을 모아봤다. 섹시대결의 승자는 누구일까?

먼저 남규리는 과거 패션 잡지 '그라치아'와 수영복 화보 촬영을 진행,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당시 남규리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진세연은 과거 KBS 드라마 '각시탈'에 출연, 혼자 목욕을 하며 자신을 구해주는 각시탈의 정체가 누구인지 상상하는 모습을 촬영했다. 진세연은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각시탈이 누굴지 상상하며 화장기 없는 청초한 얼굴을 드러내 많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마지막으로 이본은 최근 전파를 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 근황을 공개하며 20대 못지않은 몸매의 비결을 전수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한편 남규리는 28일 서울 강남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철권 20주년 기념 및 철권7 런칭행사인 ‘게임의 전설 철권7 왕의 귀환’에 참석, 이벤트 게임으로 철권 세계챔피언 배재민과 대결을 펼쳐 승리를 거뒀다.

진세연도 전날 KBS2 ‘투명인간’에 출연, 강호동은 당일 방송에서 진세연의 미모에 대해 "전 세계에서 제일 예쁘다”라고 극찬해 눈길을 모았다.

이본 역시 전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410회 '수요일 수요일은 라스다' 특집에 90년대 대표 인기가수 김건모ㆍ쿨 김성수ㆍ김현정 등과 함께 출연, 핵폭탄급(?) 발언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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