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13일 LG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노근창 연구원은 “LG전자는 초콜릿폰과 Shine Phone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2007년 1분기에도 휴대폰이 흑자 기조를 유지하면서 대표적인 실적 호전주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LCD와 PDP등 FPD TV 시장 점유율 상승을 통해 장기적으로 과점화의 수혜를 누리고, Home Depot 에서의 점유율 상승과 Sears로의 신규 진입으로 생활가전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