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세계 최고 미모"...홍종현과 결혼사진 보니, 유라 질투 '이해가네'

입력 2015-01-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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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배우 진세연과 홍종현의 결혼식 사진이 화제다.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진세연과 홍종현이 출연하는 영화 '경찰가족'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세연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청순매력을 과시하며 완벽한 신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나란히 선 홍종현 역시 경찰 제복으로 남자다운 면모를 자랑,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모습이다.

진세연과 홍종현의 사진은 가수 유라의 발언으로 그동안 관심을 모아왔다. 최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유라는 홍종현과 진세연의 호흡에 질투심을 드러내며 "나랑 더 친해? 진세연 씨랑 더 친해?"라고 질문을 던졌다.

한편 진세연은 28일 방송된 KBS2 ‘투명인간’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강호동은 이날 방송에서 진세연의 미모에 대해 "전 세계에서 제일 예쁘다”라고 극찬해 눈길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투명인간 강호동...진세연, 예쁘지 않나?",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극찬, 진세연 얼굴 처음 본다",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칭찬, 오 홍종현이랑 영화 찍었구나. 유라가 질투한 사진이 결혼사진임?"이라는 반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