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러)
27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던진 한마디에 충격을 받고 35kg을 빼 비키니모델이 된 여성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 보우맨(22)은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나를 보며 뚱뚱하다고 했다”며 “매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상처 받은 그는 살을 빼기 시작했고, 35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또 살만 빠진 것이 아니라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몸을 탄탄하게 만들었다. 그는 현재 대학을 다니면서 비키니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