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긍정적인 시각 유지 - 부국증권

입력 2006-11-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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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은 13일 모두투어에 대해 목표주가 2만8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성훈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의 경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6%, 105% 증가했으며, 10월의 송출인원수, 11월의 예약현황이 전년대비 60% 정도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에 4분기 실적 역시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더욱 의미있는 것은 실적 개선이 매출액 증가에 그치지 않고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모두투어는 코스닥 상장과 광고 강화에 따라 브랜드 가치가 향상되고 있고, 베스트 파트너와 제휴비즈니스 확대 등에 따라 모객 능력이 한층 강화되고 있으며, 패키지 여행 송출 인원수는 2003년부터 연평균 52% 증가하고 있고 최근에는 증가속도가 더욱 빠르게 나타나고 있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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