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한해, 정용화 응원 속에 '엠카'로 솔로 첫 무대

입력 2015-01-2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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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1년여 준비한 솔로 앨범 '365' 30일 공개

(▲사진 =유튜브)

팬텀 한해가 정용화 버벌진트 등 동료 가수들의 응원 속에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한다.

한해는 29일 오후 6시 서울 상암동에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솔로 앨범 ‘365’의 데뷔곡 ‘올해의 남자’를 부르며 활동을 재개한다.

앞서 28일 공개된 응원 영상에서 정용화, 버벌진트는 한해의 솔로 데뷔를 축하했다. 정용화는 “발매가 되면 바로 듣고 응원하겠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한다”고 말했다. 블락비도 한해의 첫 솔로 활동을 응원했다.

팬텀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블락비, 정용화, 버벌진트 등 많은 뮤지션들이 한해의 컴백을 축해했다. 한해는 솔로 활동 준비를 위해 1년 동안 노력했고, 그 결과 만들어진 ‘올해의 남자’로 활동한다”며 “앨범 발매 전 ‘엠카운트다운’에서 ‘올해의 남자’를 공개한다. 듣고 냉정한 평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해는 자신의 SNS 계정으로 ‘엠카운트다운’ 출연 소식을 알렸다. 이에 팬들은 “무조건 볼게요”“어떤 노래일지 궁금하다”“프리뷰에 나오는 것 듣고 설렜다”“올해의 남자 한해!” 등의 댓글로 그를 응원했다.

1여녀 준비 끝에 솔로로 활동하는 한해의 ‘올해의 남자’는 30일 멜론, 엠넷닷컴 등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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