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송원근, 백옥담에게 기습 프러포즈 “나랑 결혼하자”

입력 2015-01-2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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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압구정 백야’ 송원근이 백옥담에게 기습 프러포즈를 했다.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28일 방송에서는 육선지(백옥담)에게 갑자기 찾아온 장무엄(송원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무엄은 무작정 새벽에 육선지의 화실 앞으로 찾아가 육선지를 불러냈다. 이후 육선지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밖에 나갔고, 그런 육선지에게 장무엄은 기습 키스를 했다.

육선지는 갑작스러운 키스에 당황해했고 장무엄은 “아무 느낌 없냐”며 다시 키스를 했다. 이에 육선지는 실신했고 장무엄은 병원에 데려가기위해 자신의 차로 육선지를 옮겼다. 이 모습을 목격한 금단비(김효경)은 장무엄을 납치범으로 오해해 스카프로 목을 조르고 뺨을 때렸다.

이후 깨어난 육선지는 금단비의 오해를 풀고 다시 장무엄과 이야기를 나눴고, 장무엄은 “결혼하자”고 프러포즈를 했다.

‘압구정 백야’ 방송을 본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송원근 프러포즈 뜬금없네”, “‘압구정 백야’ 송원근하고 백옥담 이제 진짜 결혼하는건가?”, “‘압구정 백야’ 박하나 결혼 진짜 할 수 있을까 ”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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