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2군 선수단, 다음달 1일부터 대만 전지훈련

입력 2015-01-28 15:3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2군 선수단이 다음달 1일부터 3월 5일까지 대만 타이난과 카오슝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전지훈련 참가 선수단은 정회열 퓨처스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8명과 투수 12명, 포수 2명, 야수 10명 등 총 32명으로 구성돼 있다.

선수단은 타이난 진리대학 야구장에서 5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기초 체력 및 기술 훈련 등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다음달 18일에는 카오슝으로 이동해 두산과 3차례, 대만 라미고 몽키스와 한 차례 등 총 4번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한편 선수단은 1일 오후 1시45분 김포 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