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10년째 맞는 신입사원 멘토링 결연식

입력 2015-01-2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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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LG CNS 선배와 신입 사원이 애니어그램을 이용해 서로의 성향 및 성격을 파악하고 있다. 사진제공 LG CNS

LG CNS는 올해 신입 사원을 대상으로 선배 사원과의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27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올해 1월 입사한 신입 사원 123명과 선배 사원 83명이 참석했다.

신입 사원들은 앞으로 근무하게 될 부서의 선배 사원(멘토)과 처음으로 만나 ‘서로 알아가기’ 시간을 갖고 성공적인 멘토링을 다짐했다. 멘토는 소속 부서의 상황에 따라 1명에서 5명까지의 멘티와 결연하게 된다.

멘토링 결연식을 마지막으로 소정의 교육을 마친 신입 사원들은 사무실로 본격 출근하게 된다.

2006년 처음 도입된 멘토링 프로그램은 신입사원 업무와 사내 네트워크 지원은 물론 10년 간 IT 전문가 육성, 선배 사원 리더십 배양까지 지원하는 형태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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