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끝까지 간다' 성인식 노래 선보여..."레전드 급이네~"

입력 2015-01-28 14:17수정 2015-01-2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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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성인식'

(JTBC 방송 캡처)

EXID 하니가 '성인식'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27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는 EXID의 하니가 출연, 성인식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2라운드 마지막 도전자로 나선 하니는 "남자를 한 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노래, 섹시한 노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자신과 비슷한 외모의 선곡단을 뽑아 박지윤의 '성인식'을 부르게 됐다.

'성인식'이 선곡되자 하니는 "행사 때 불러 본 적이 있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야심차게 도전에 나섰다. 하니는 성인식 안무를 가볍게 소화하며 성인식 노래를 멋지게 완성했다.

EXID 하니 성인식 무대를 접한 네티즌은 "EXID 하니 '끝까지 간다' 성인식, 섹시하다" "하니 직캠에 이어 대박이네" "EXID 하니 성인식 레전드네" 등의 반응 보였다.

(JTBC)

'EXID 하니 성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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