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장혁 로맨스에 시청률 대박…어느 정도길래?

입력 2015-01-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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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쳐
'빛나거나 미치거나' 시청률이 10%대를 돌파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의 시청률은 10.2%(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4% 포인트 오른 것이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첫회 7.9%를 기록한데 이어 2회 8.2%, 3회 9.8%까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오연서와 장혁의 로맨스가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저주 받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했던 황자 '왕소'(장혁 분)와 버림받은 발해의 공주 '신율'(오연서 분)이 운명적 사랑을 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사극이다.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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