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외환은행과 방카슈랑스 제휴를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들은 외환은행에서도 ING생명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현재 ING생명은 국민은행,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 국내 총 6개 은행과 제휴관계를 맺고 있다.
ING생명과 외환은행은 13일부터 ING생명의 무배당 ING 오렌지 월드연금보험을 판매할 예정이다.
무배당 ING 오렌지 월드연금보험은 원화, 달러, 유로 3가지의 통화로 가입 가능한 상품이며 10년 또는 5년 확정형 중 선택이 가능하여 통화의 분산 및 장기 자금운용에 관심이 있는 고객에게 매력적인 상품이다.
ING생명 관계자는 "외환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은 외환은행 330여개 지점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ING생명의 상품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