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을 받는 지인의 기분까지 고려한 디자인으로 큰 인기
최근 신혼부부 사이에서 웨딩 문화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셀프 웨딩부터 이색청첩장까지 이색적인 웨딩 문화가 대중들 사이에서 점점 더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청첩장의 경우, 일반적인 청첩장 대신 이색적이고 특이한 청첩장을 선호하는 신혼부부들이 많아지고 있다.
청첩장은 결혼을 준비할 때 꼭 챙겨야 하는 필수 체크리스트 중 하나다. 신랑과 신부는 가족, 친지는 물론이고 주위 친구들, 은사님 등에게 청첩장을 전달한다. 청첩장은 축하를 받는 자리인 결혼식장을 소개하는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이와 같은 청첩장을 고를 때 ‘이왕이면 다홍치마’ 라고 보기 좋은 디자인을 선호하는 게 당연하다. 요즘에는 청첩장을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즐거울 수 있도록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이고, 이색적인 디자인의 청첩장이 각광받고 있다.
이색청첩장 디자인 전문 회사 ‘펍앤혜람(혜람카드)’은 이색청첩장 브랜드인 ‘혜람카드’를 론칭했다. 혜람카드는 올 상반기 결혼시즌을 맞아 디자인과 전체적인 퀄리티를 높인 이색청첩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어 많은 신혼부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혜람카드의 관계자는 “혜람카드 청첩장은 청첩장을 받는 지인의 입장에서도 기분이 좋아지는 디자인을 하고 있다”며 “결혼식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들의 마음뿐 아니라, 청첩장을 받는 지인의 기분까지 고려한 청첩장을 만드는 것이 혜람카드의 중요한 경쟁력이다”고 전했다.
한편, 혜람카드는 자사의 홈페이지(www.pub21.co.kr/)에서 무료 샘플을 신청하는 고객들에게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일반 청첩장과 독특한 이색청첩장의 두 가지 디자인을 함께 선보이는 혜람패키지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